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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회장에 신경림 교수 당선, 4선 회장…"새 간호시대 만들 것"
대한간호협회(간협) 제38대 회장으로 신경림(사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신 회장은 4선 회장이다. 간협은 20일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8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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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도 없다더니…'상온노출' 독감백신 접종 1주일새 2300명
상온 노출이 의심돼 사용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300명에 육박하도록 불어났다. ‘문제의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없다’던 당국의 발표와 달리 조사 시작 일주일 만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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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 택시기사' 닷새간 147명 태웠는데 감염자는 0명
18일 서울 송파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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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n번방 고객? 교수가 디지털교도소 증거조작 밝혔다
채정호 가톨릭대 의대 교수 평범한 일상이 지옥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었다. 지난 6월 29일 월요일 아침, 저명 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채정호(59)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휴대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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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디지털교도소 캡처는 가짜였다…억울한 교수의 반격
최근 디지털교도소에 게시된 허위 게시물로 고초를 겪었던 채정호 카톨릭대 의대 교수의 모습. [채정호 교수] 평범한 일상이 지옥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었다. 6월 29일 월요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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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길 가던 80대 사망…"열사병 추정"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9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수돗가로 날아든 직박구리 한 마리가 수도꼭지에 부리를 대고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경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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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대현씨 外
▶강대현씨 별세, 강성곤(KBS 아나운서실 방송위원)·성구(에이포하우스 영업대표)·성철씨(삼성전자 전무) 부친상=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3410-6919 ▶김영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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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옥선씨 外
▶박옥선씨 별세, 최면국·동국(건국대교수)·홍국씨(대구한국일보 부장) 모친상=7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30분, 053-650-4444 ▶한창순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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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24시간 집단파업..."우려했던 의료공백 크지 않아"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국 전공의가 집단휴진에 들어간 7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0 젊은의사 단체행동' 참석자들이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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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민 3명중 1명 코로나 감염"…항체로 본 섬뜩한 진실
항체 검사 결과 등을 근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집계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항체란 바이러스 등 유해한 요소를 공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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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한 달여 만에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대구 달성군 다사읍 제2미주병원 건물 주변. 뉴스1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 이로써 대구지역 누적 사망자는 186명으로 늘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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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회진” 의사가 카톡…부천순천향, 환자 평가 좋은 병원 1위
“오전 8시10분에 주치의가 회진을 갈 예정입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의사가 병실 환자에게 회진을 가기 전 카카오톡으로 알림 문자를 보낸다. 화장실에 간 사이 의사가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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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신장 기능 저하, 4명은 투석 치료···안산 유치원생 왜 '햄버거병' 번졌나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99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일부 원생의 경우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 진단을 받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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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신규 확진 ‘0’ 경북…대구는 완치율 96.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근무교대를 한 의료진이 얼굴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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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생존자 짓누르는 트라우마…가족 사망한 경우 우울증 위험 12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생존자 절반은 완치되고 1년 뒤까지 우울증 등의 정신적 문제를 겪었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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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40대 여성 1명 코로나 양성…경북은 추가 확진 없어
지난달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선별진료소에서 수성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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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빠졌던 대구 시민, 불편한 감정의 ‘기능’ 살피길
━ [대한명상의학회와 함께하는 코로나 명상] 팬데믹 전화 상담 코로나 사태 직격탄을 맞은 대구는 지난 2월 중순 이후 3개월 이상 침묵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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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中 백혈병 환자 살렸다, 코로나 뚫은 '팩스 처방'
지난 3월 4일 서울성모병원 안심진료소 앞에서 서초구청 관계자와 국군화생방호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선별진료소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국 심천에서 사업을 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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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연기" 지침에도 진료···세계 주목한 서울성모병원 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난 3월 4일 서울성모병원 안심진료소 앞에서 서초구청 관계자와 국군화생방호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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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태원 석달 전, 대구 클럽 20대 3명 집단감염 있었다
대구 시민들의 코로나19 사투가 18일이면 3개월을 맞는다. 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시내 동성로는 차츰 활기를 되찾고 있다(가운데). 그 뒤에는 묵묵히 헌신한 의료진이 있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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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80대 코로나 확진자 숨져…대구 사망자 총 170명
대구가톨릭대병원 코로나19 환자 이송팀이 음압카트에 실린 환자를 검사실로 이동시키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공=연합뉴스 대구에서 8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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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듯 끝나지 않는’ TK지역 코로나 확산세…대구 3명 추가
국내에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지 100일째인 2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복장을 갖추고 있다. 뉴스1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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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코로나 확진자 숨져…대구 사망자 166명으로 늘어
대구가톨릭대병원 코로나19 환자 이송팀이 음압카트에 실린 환자를 검사실로 이동시키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공=연합뉴스 대구에서 7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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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거부하는 코로나19 의심환자, 신고 쉽게 시행령 고친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코로나19 환자 이송팀이 음압카트에 실린 환자를 검사실로 이동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진단 검사를 거부하는 사례를